국내 HIV/AIDS 현황




HIV/AIDS는 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HIV바이러스는 성관계, 수혈 등을 통해 전파되며 면역세포를 파괴합니다. 이 바이러스의 보균자는 각종 질병과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력이 비보균자에 비해 급격히 떨어집니다.

 

HIV/AIDS와 관련된 사회의 논쟁점은 ‘동성애가 HIV/AIDS를 전파시킨다’는 것입니다.

 

질병관리본부가 2015년에 발표한 HIV/AIDS 신고현황은 이 논쟁점에 있어서 중요한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신고 현황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2014-2015년에 신고한 보균자의 수가 남성은 1,990명이고 여성은 109명입니다. 2년치 통계만 보더라도 약 19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IV/AIDS감염자 수 중 남성이 여성보다 19배 더 많은 원인을 국가는 분명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본 자료는 ‘감염경로별’ 통계치도 제공하는데 2015년 기준, 무응답을 제외하고 남성과 여성 모두 감염경로의 98%이상이 ‘성접촉’에 의해서 였습니다. 남성의 경우 이성간 성접촉 336명, 동성간 성접촉 288명 이였으며 여성은 이성간 성접촉 28명, 동성간 성접촉은 0명이였습니다. 통계를 통해 알 수 있는 사항은 여성끼리 성관계를 가져 HIV/AIDS에 감염되었다는 보고는 없었으며 남성은 HIV/AIDS 보균자인 여성과 성관계를 가졌을 경우 또는 HIV/ADIS 보균자 남성과 성관계를 가지는 2가지 경우 모두에서 감염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국민의 건강권과 공중보건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입니다. 일각에서는 HIV/AIDS에 대해 국민의 두려움과 혐오 감정이 있기 때문에 이 병에 대한 언론 보도, 국가 조사, 원인 연구 등을 자제하여 이 병에 대한 국민의 두려움과 혐오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만약 우리나라에서 결핵이 유행했을 때, 국가 차원에서 결핵을 철저히 조사하지 않고 덮고자 했다면 지금처럼 한국이 결핵 청정 국가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HIV/AIDS 감염은 때로 보균자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보균자와 성관계를 갖는 사람도 모르게 됩니다. 이 병의 원인, 감염 경로, 국내 현황 등을 연구하고 조사하면 앞서 언급한 사회 논쟁점에 대한 답도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HIV/AIDS 감염을 막기 위한 해결책이 제시되어야 할 것입니다.

 

통계 자료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3길 20, 4층 산지빌딩

전화 02.2055.3306  |  팩스 02.2055.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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