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느 해 보다 더 높고 맑은 가을하늘과 맑은 공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향유하고 있는 것들 중 가장 중요한 것들은 모두 선물처럼 값없이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가을의 첫 달 11월 크레도 매거진에서는 앞으로 시리즈로 연재할 두 가지 주제의 글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글은 이진영 박사의 박사학위 논문 내용을 요약 발췌해서 연재합니다. 이진영 박사는 ‘위기상황의 보건의료 거버넌스에 대한 공법적 고찰 - 영국법제와의 비교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2021년 이화여대 일반대학원 법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위기가 아직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코로나 상황에 대처하는 우리나라의 공법체계에 대한 많은 시사점을 제시합니다. 딱딱한 논문이지만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하여 핵심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두 번째 글은 사단법인 크레도의 상근변호사인 한예정 변호사의 글입니다. 한예정 변호사는 평소 전환기 정의(Transitional Justice) 분야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 통일을 대비하여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에 북한인권 개선을 통일의 기본적인 전제 조건으로 보고 이에 대한 글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트렌스젠더로 표현한 ‘드랙 퀸 예수’라는 공연으로 예배를 대체했다는 소식과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산하 동아리 연합회에서 ‘트루스포럼’이라는 기독교 보수주의 동아리의 등록을 거부함으로써 동성애를 반대할 자유를 억압했다는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그 밖에도 음악과 미술에 대한 감성과 교양을 높이실 수 있는 풍성한 읽을거리로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어느 해 보다 더 높고 맑은 가을하늘과 맑은 공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향유하고 있는 것들 중 가장 중요한 것들은 모두 선물처럼 값없이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가을의 첫 달 11월 크레도 매거진에서는 앞으로 시리즈로 연재할 두 가지 주제의 글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글은 이진영 박사의 박사학위 논문 내용을 요약 발췌해서 연재합니다. 이진영 박사는 ‘위기상황의 보건의료 거버넌스에 대한 공법적 고찰 - 영국법제와의 비교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2021년 이화여대 일반대학원 법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위기가 아직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코로나 상황에 대처하는 우리나라의 공법체계에 대한 많은 시사점을 제시합니다. 딱딱한 논문이지만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하여 핵심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두 번째 글은 사단법인 크레도의 상근변호사인 한예정 변호사의 글입니다. 한예정 변호사는 평소 전환기 정의(Transitional Justice) 분야에 관심을 갖고 앞으로 통일을 대비하여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에 북한인권 개선을 통일의 기본적인 전제 조건으로 보고 이에 대한 글을 연재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트렌스젠더로 표현한 ‘드랙 퀸 예수’라는 공연으로 예배를 대체했다는 소식과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산하 동아리 연합회에서 ‘트루스포럼’이라는 기독교 보수주의 동아리의 등록을 거부함으로써 동성애를 반대할 자유를 억압했다는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그 밖에도 음악과 미술에 대한 감성과 교양을 높이실 수 있는 풍성한 읽을거리로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크레도 편집실